▲ (사진=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중국 상하이 장녕구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대구시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체험하고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에 참관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중국 상하이 장닝구의 사진작가협회(협회장 섭령) 회원 13명이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간 전일정을 대구에서 병원진료, 국제행사 및 대구명소 홍보촬영, 대구사진작가협회와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또한, 이들은 동성로, 마비정 벽화마을,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등 다양한 대구명소들을 방문하여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며, 대구사진작가협회와 상호 교류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한다.
대구시 곽갑열 의료허브조성과장은 “이번 상하이 장닝구 사진작가협회의 방문은 대구의료관광의 우수성과 대구의 주요 명소를 중국내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메디시티 대구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여 대구의료관광이 한 단계 점프업하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욱 당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