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청)양평군 보건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체크 및 건강관리 와 폭염 교육, 만들기 체험(텀블러)을 실시하였다.
2018년 7월 25일부터 2018년 8월23일까지 주 2회씩, 5주 동안 공흥3리 외 6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150명의 건강체크(혈압·혈당·빈혈)및 폭염교육, 맞춤형 영양관리와 만들기 체험을 통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방문건강관리로 身(근력+영양)을 관리할 뿐 아니라 心(우울 및 치매)을 위해 건강운동 교육 후 텀블러 만들기를 손수 체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신체 활동 등 집중력과 사회적 교류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성을 강화 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여름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에 권영갑 보건소장은 더운 여름 폭염에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다함께 어울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소외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계절별 다양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