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양천구청)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생활예술동아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오는 25일(토)부터 「양천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아~스타」를 개최한다.
구는 개별 활동을 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아리들을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주민 생활예술 향유를 확대하고자 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생활예술동아리들이 삶의 여유와 문화를 즐기고 멋을 발산할 기회를 자주 갖고자 총 7회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했다.
7월1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29일(수), 10월31일(수), 11월28일(수)에 저녁6시부터 목동역에서 동아리공연을 펼친다. 공연동아리는 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민요, 난타, 색소폰, 사물놀이, 합창, 아코디언, 하모니카, 무용, 국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25일(토) 저녁7시 양천공원, 9월29일(토) 오후5시 오목공원, 10월27일(토) 오후5시 신트리공원에서는 공연과 함께 전시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풍선아트, 냅킨아트, 종이공예, 캘리크라피, 서예, 전통공예, 민화, 천연 DIY등의 전시체험 동아리가 참여한다.
또한 11월3일(토)부터 7일(수)까지는 양천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공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아~스타는 앞으로도 정기공연, 재능기부 공연 등을 수시로 펼쳐 구민들과 소통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과 함께 언제나 구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가 있는 삶, 삶 속에서 예술과 함께하고 싶다면 아스타에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