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환경부)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나고야의정서 이행과 관련하여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전자원 분야별 궁금증과 힘든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관계부처 합동 현장 헬프데스크'를 8월 28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 현장 헬프데스크'에는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참여한다.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농축산검역본부 등 각 부처별 소속기관 8곳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이 올해 8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준희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나고야의정서와 관련된 모든 기업이 이번 관계부처 합동 현장 헬프데스크를 통해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적절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