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대전서부소방서는 탄방동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지휘본부와 현장 활동대원간의 원활한 무전통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상화재진압 상황을 가정한 무전통신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상황에서 중요한 상황실과 현장, 지휘자와 진압대원간의 원활한 무전통신을 위해 사전 각본 없이 현장지휘팀장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선착대에 의한 신속한 초기상황보고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진행상황 전파 등의 실전훈련을 통해 확고한 지휘체계를 확립했다.
이선문 서부소방서장은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무전통신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며 “모든 대원들이 반복, 숙달된 훈련을 통해 확고한 지휘체계를 갖추고 통신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술관은 앞으로 전시가 끝나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대전비엔날레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