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 (사진=제주시청)제주아트센터에서는 기획프로그램으로 9월 6일부터 3일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이주민합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주민과 제주원주민과의 갈등을 합창음악을 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매해 1만명 이상의 제주정착이주민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및 사회적 이슈들을 합창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창단되어 활동 중인 제주이주민합창단 “제주아트콰이어”가 중심이 되고 제주도내 20여개의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여, 3일간 5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남성합창단, 그루터기중창단, 희빈합창단, 맑은소리합창단 등 매회 5∼6팀의 합창단과 소프라노 정혜민, 테너 김석철, 제주비비쓰리테너, 중국악기연주, 아프리카 전통타악연주단의 특별출연이 있어 합창앙상블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장애인어울림합창단인 ‘띠앗’, 탈북여성합창단인 ‘채송화의 꿈 합창단’, 제주부부합창단, 신성동문합창단 등 다양한 합창단이 출연하여 목련화, 노래의 날래위에, 노란샤쓰의 사나이 등 가곡과 외국민요 및 가요 등 노래의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