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증평군이 군 개청 15주년을 기념해 증평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사진 및 영상 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
‘증평, 살기 좋은 너른 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증평군 역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록물 기증캠페인 ▲마을기록 만들기 ▲증평경관 기록화 사업의 결과물 등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되며, 이 기간 중 주민을 대상으로 증평 관련 사진, 필름, 문서, 포스터 등의 기록 수집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9월 1일, 2일 양일간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투어가 진행된다.
전병일 행정과장은“이번 기록전시회는 과거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기록이 미래의 역사가 된다는 믿음으로 준비했다”며“증평의 소중한 사람과 마을에 주목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