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108년 전 8월 29일은 우리민족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의 날이다.
이날 우리는 국권을 강탈당하고 일본에 강제 병합돼 36년간 가혹한 수탈의 식민지 역사가 시작됐다.
많은 선조들이 이에 대항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많은 피를 뿌렸으며 이를 통해 현재 우리가 있게 됐다.
이곳 도안면에도 순국선열을 기리는 곳이 있다.
연병호 선생을 기리기 위한 항일역사공원이 그 곳이다.
지난 7월 도안면장으로 부임한 임헌출 면장의 태극기 사랑도 남다르다.
아침 출근 시 마다 지역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태극기가 바로 걸렸는지 확인한다.
낡고 더러워진 태극기는 깨끗한 태극기로 곧 바로 교체한다.
마을이장들 역시 태극기 사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태극기를 교체하거나 했으면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면장에게 문자를 보낸다.
임헌출 면장은“나라사랑은 거창하게 크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작고 소소한 것부터 시작 하는 것”이라며,“그 시작으로 태극기 사랑을 실천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