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는 오는 9월8일(토) ‘제20회 양천구 성인·학생 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양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양천구 성인·학생 휘호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사랑하고 계승하는 주민들의 호응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서예에 재능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주민등록상 양천구민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9월5일(수)까지 접수받으며, 양천문화원(양천문화회관 별관 5층)을 방문하거나 팩스(☎02-2652-216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는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부문별로 진행되고, 시상은 총 60명에게 표창장 및 부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수상작은 11월 중으로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를 열어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글과 그림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금년 휘호대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우리겨레의 정신문화 계승과 문화소양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