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한축구협회)영국 ‘더 선’은 28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를 노리는 손흥민이 열정적인 베트남을 맞이한다. 21개월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해 두 경기를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는 “만약, 금메달을 따지 못한다면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향후 2년 내에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정부는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메달 리스트에 한해 군 면제를 해준다. 보상을 받더라도 필수 사항을 익히기 위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해야 한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1992년생(만 26세) 손흥민은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2008년 동북고를 중퇴해 4급 보충역 소집대상자다.
손흥민은 와일드카드(24세이상 선수)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면제 혜택을 받아 유럽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