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대전소방본부)대전동부소방서는 30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지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대원들은 10명이다.
특히 이혜미 소방사는 신규임용자 관저실습을 마치고 지난 7월 9일 첫 날 근무 중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새내기 구급대원이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사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도착 전후에 의식회복, 병원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여 완전 회복 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
이 날 6회 수여받은 명관 소방위는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전문적인 의료지식과 본능적인 감각으로 움직인다"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저의 직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