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 (사진=제주자치도교육청)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아동문학가 박재형을 초청하여‘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를 통해 보는 구좌읍 4‧3 이야기에 대해 세화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혜원스님의 지도로 다경선원(구좌읍 세화리)에서 다도와 다식을 체험하고 책을 함께 즐기는‘다경선원에서 즐기는 다도‧다식 체험 책 한 권의 여유’와 기증받은 어린이도서를 무료로 배부하는‘어린이 책 나눔터’, 9월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도서대출자에게 자석 책갈피를 배부하는‘동녘도서관 로고 자석 책갈피 배부’를 진행한다.
또한 9월 22일(토)에는 지난 1년간 최다 대출자 중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1명씩을 선정하여‘다독자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를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