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에너지절약에 함께 동참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에코마일리지제도는 친환경(ECO 에코)을 쌓는다(Mileage 마일리지)는 의미다. 가정이나 사업장, 학교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시민참여형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이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회원은 6개월 단위로 이전 사용량(이전 2년간의 같은 기간 평균사용량, 자료가 없을 경우 전년도 사용량)과 비교하여 5~15% 이상 절약한 경우 절감율에 따라 에코마일리지를 받는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특별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김태성 맑은환경과장은 “에코마일리지제에 가입 · 동참하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지구 환경보호 및 미래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이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맑은환경과(☏2620-48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