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2019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세부계획’및‘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확정, 9월 4일(화) 공고했다.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정원은 총 6,600명이다. 2018학년도 입학정원 6,315명에 비해 285명이 증가했다.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이 35명(2018학년도 33명)으로 조정되었고, 전년 대비 7학급 403명이 증가한 86학급 3,010명으로 편성됐다. 제주일고, 제주중앙여고와 제주여고는 2학급씩 증가했고, 오현고는 1학급 증가했다.
비평준화 지역 일반 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25명~30명(2018학년도 25~31명)으로 조정됐다. 2019학년도는 73학급 1,911명으로, 2018학년도 대비 1학급 총 59명이 줄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23명~25명(2018학년도 24~26명)으로 59학급 1,419명으로 전년보다 59명이 감소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19학년도는 고입 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100% 전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고입전형을 실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 선택 중심의 고른 지원이 되도록 학교별 전형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세부계획을 확정하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