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전하는 달콤한 나눔, ‘갈매동 찾아가는 요리 봉사’ 참가자 모집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 시나몬 레몬청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오전 9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인천 개항장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밤이 더 아름다운 개항장의 문화재로의 여행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을 9월 8(토) ~ 9(일) 이틀간 18:00부터 23:00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야행(夜行)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행사이다. 특히 「2017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대상 “최우수 야행”」으로 평가받아 올해 더욱 주목받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사업은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개방해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근대 당시 문화재 시대상 재현 및 문화체험·공연 관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항장과 신포동의 대표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잣거리를 운영 ‘빠질 수 없는 재미, 인천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그동안 인천의 대표 관광산업 역량을 대변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여 인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더불어 관내 주민과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개항장으로 유인하고 한류 열풍 확산의 진원지 도시로서 재조명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