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광역시청)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구.자연과학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의 넓은 대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팜아트, 메밀밭,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코스모스 길 등 도심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로 팍팍한 도시생활에서 농부가 되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잠시 동안의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삶을 꿈꿔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기업관의 규모를 늘려서 다양한 텃밭용품, 소규모농자재, 모종·종자, 씨앗·비료, 공기정화식물 등을 선보임에 따라 도시농업 분야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구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의 하루는 일상에서 벗어나 초록의 자연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