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LPGA)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4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박인비와 전인지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7위로 순조롭게 첫날 경기를 마쳤다.
유소연은 "첫 날 60대 타수를 기록한 것은 굉장히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미스한 샷도 있긴 하지만, 굉장히 좋은 샷도 많았다. 퍼트도 다 성공하진 못했지만, 좋은 퍼트도 많아서 오늘 하루를 굉장히 기쁘게 끝낸 것 같다"고 웃었다.
전인지(24)와 박인비(30), 이미향(25), 지은희(32)는 3언더파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