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주시청)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은경)가 지역사회 내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시 연수동 힐스테이트아파트 내 공원에서 가족사랑 나눔장터를 연다.
센터는 건강한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일·생활 균형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눔장터를 열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금릉소공원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회 나눔장터를 열 계획이다.
나눔장터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가족들이 각 가정에서 이용 빈도가 낮아져 애물단지가 된 다양한 물품들을 직접 가지고 나와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센터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네일아트, 압화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장터에 자율기부 부스를 마련하고, 기부된 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나눔장터 판매는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857-596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