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가 17일 오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권은희, 김수민 최고위원, 김삼화 수석대변인, 채이배 비서실장, 오세정, 권은희 의원 등이 김포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8월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와 관련해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소방서를 방문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김포소방서 배명호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와 함께 순직사고 관련 브리핑을 받은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이 안전해야 국민들도 안전할 수 있다.”며, “소방의 국가직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손학규 대표는 김포소방서 내 각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전시된 소방장비를 확인하면서 직접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김포소방서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한 손학규 대표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