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및 배움터지킴이 대상 직무 교육과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날 직무 교육은 최근 학교주변에서 발생한 아동대상 범죄 사례 및 아동안전보호 활동의 전반적인 이해와 응급처치(CPR) 실습, 성폭력 예방 강의를 통하여 아동보호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 또한 초등학교 및 통학로 주변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방문하여 아동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지킴이집 로고, 표지물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 관내 아동안전지킴이(62명)와 배움터지킴이(69명)는 학교내외 순찰과 등하교 지도를 통하여 학교폭력 및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담당하는 치안보조 인력이다.
○ 한편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및 통학로 주변의 상점을 선정해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아동 임시 긴급 보호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포에는 89개의 아동안전 지킴이 집이 운영되고 있다.
○ 강복순 김포경찰서장은“신학기 초 아동보호 인력 직무 교육과 아동안전지킴이집 간담회 이후에도 수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아동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범죄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