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삼척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삼척시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묘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삼척시는 현재 추모공원 묘역에 대한 벌초작업, 나무 전지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가을꽃묘 식재 등 추석연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많은 성묘객들이 삼척시 추모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삼척경찰서와 협조해 진입로에 공무원과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