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연휴(9.22.~9.26.)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동안 귀성, 벌초, 성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벌쏘임, 뱀물림, 식중독, 감염병, 교통사고 등 위험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내실 있는 학생 안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증축 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실시, 과학실 약품관리 철저 및 화재 대비 소방시설.장비 점검 등 연휴 대비 안전 취약시설 사전점검 및 화재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기관별 비상연락망 정비.공유 및 비상시 개인별 임무 숙지, 기관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대비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