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울산박물관이 9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이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다시 보는 명작영화’ 행사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벤허’로 이날 오후 2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영화 ‘벤허’는 ‘20세기 최고의 종교영화’로 불리기도 하지만 액션영화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전차 경주 장면에서 컴퓨터그래픽이나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실사 촬영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를 했다는 점에서 명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다.
한편,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을을 맞아 외화 ‘노팅 힐’과 국내영화 “접속” 멜로영화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