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사후대처 능력 배양,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민방위
교육 훈련과 안전한 시설장비 유지 관리에 중점을 둔 민방위 시책 추진이 타 시군보다 높이
평가 되었다.
특히 지난 3월 12일에는 화재사고의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화재대피훈련
을,5월 16일과 9월 12일에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실
시하였고, 민방위 대원에는 화재예방, 응급처치, 재난․지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 안전
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주력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수상은 전 민방위대장, 대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생활민방위 활동 강화에 더 힘쓰
겟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