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는 김포교육지원청에서 ‘학교전담경찰관 – 학생인권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7명을 비롯, 김포교육지원청, 학생인권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폭력 감소 방안 및 소년범 선도 과제를 논의하는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김포 지역 초․중․고교 교사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 사례 공유 및 경찰서 운영 소년범 선도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분임별 토의 시간을 갖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 인권부장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복순 경찰서장은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을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경찰과 학교가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