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용 페리가 전복돼 최소 13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다 승객과 화물이 유력한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