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앨릭스 퍼거슨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놓고 흔들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붙잡았다.22일(한국시간) 맨유 구단에 따르면 팀을 이끌고 남아공 투어 중인 퍼거슨 감독은 더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면 그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될 것이다. 그는 지금 최상의 팀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호날두의 이적은 옳지 않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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