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익산시청(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유천생태습지공원 및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간선 수로변 일원에 야간경관 시설이 포함된 보행자용 수변보행로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0억원(국비10억원, 도비5억원, 시비5억원)을 투입, 동산동 우남아파트~유천생태습지공원 대간선 수로변에 보행데크(L=770m, B=2.4m) 및 인도(L=350m, B=2.4m)를 개설하여 보행로 통행불편 사항 등을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주민동의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한 주민의견 반영, 관계기관(농어촌공사)협의 및 사전행정절차 등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내달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변의 친수 공간(대간선수로)의 장점을 활용한 보행로 개설로 기존 단절된 보행로 교통사고 피해예방 및 지역주민의 힐링 보행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되며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이해와 양보를 부탁하였으며 주변지역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