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영상회의를 전 직원에게 실시간 중계하거나 녹화 중계할 수 있는 영상회의 중계 솔루션인 위안미디어 VC(Video Conferen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이나 기관들은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제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현장 업무에서 동영상의 활용도가 더욱 많아지면서 영상회의를 원격지나 현장까지 중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경우 투명한 정책 결정을 위해 논의 과정을 완전히 공개한다는 취지에 따라 전체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영상 중계하고 있고 서울시교육청도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간에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영상회의 인터넷 중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위안소프트에서 출시된 위안미디어 VC는 기존 영상회의시스템을 표준 방식으로 연동함으로써 원 클릭으로 실시간 스트리밍하거나 녹화/재생할 수 있는 고성능의 미디어서버 솔루션이며 이 솔루션을 탑재한 엔트리급 서버 한대만으로도 회사의 모든 회의를 고화질로 전 직원에게 방송할 수 있게 된다. 원격 근로자와 현장 작업자를 포함한 전 직원은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등 해당 기기가 지원하는 최고 해상도로 비디오를 현장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위안미디어 VC를 활용하여 모든 회의, CEO 메시지, 사업 발표, 교육 세션, 긴급 공지, 신입사원 환영인사, 회사 행사 등 다양한 영상을 전 직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