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 (사진=제주시청)제주시에서는 참조기·갈치·옥돔 등 성어기를 맞아 연근해 어선의 무리한 조업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를 추진한다.
제주시에 따르면, 연근해어선 원거리 조업 증가, 조업중 화재, 선체정비 불량으로 인한 고장 등 해양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대형 어선 밀집 주요 항포구(제주항·한림항) 등을 중심으로 2018.10.01.~ 10.12일까지 안전조업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조업지도 내용을 살펴보면, 조업 전 선체정비(항해, 기관, 통신장비) 확행, 동절기 대비 난방용 전열제품, 취사용 가스 등 안전 사용 지도, 조업중 구명동의 상시착용, 조업중 해양사고 발생시 인근 조업어선 구조활동 지원 등을 중점 지도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연근해어선의 365일 안전한 조업·든든한 조업”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제주시선적 연근해어선 해양사고 발생건수는 총 596건으로 연 평균 119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단순사고 596건(단순고장 등), 해양사고(충돌 등) 55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