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마지막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하며 33세이브로 시즌을 마감했다.임창용은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4대 3 승리를 지켰다.임창용은 이로써 1승5패 33세이브, 평균 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다.주니치의 이병규는 한신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채 타율 2할 5푼 4리, 홈런 16개에 65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이병규는 오는 18일부터 한신과 3전 2선승제의 클라이막스 시리즈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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