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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무라드 "이라크인·성폭력 생존자들과 영광 나눌 것"
  • 장은숙
  • 등록 2018-10-06 1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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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A / AFP / Stratenschulte[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라드는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이 영광스럽다"며 "모든 이라크인, 쿠르드족, 소수자, 전 세계에서 성폭력으로부터의 생존자들과 노벨평화상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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