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양주시 광적면은 오는 13일 광적도서관 일대(양주시 광적면 광적로42번길 5)에서 ‘광적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축제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 시장, 기발한 아이템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를 통해 광적면은 가래비를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시장경제 관념을 정립, 검소한 소비를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상권과 중복되는 상품을 최소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면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근거리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축제는 나눔마켓, 프리마켓과 시화전, 무대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제공한다.
나눔마켓과 프리마켓은 오는 12일까지 광적면 주민자치센터 사무국과 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리배정은 선착순이다.
행사를 준비 중인 광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김상규)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경제관념을 알려주고, 면민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한 해 진행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