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대법원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캐버노는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지만 이날 상원 본회의에서 인준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