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신능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비만예방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제고와 교육 및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제정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소한 실천 확실한 변화’라는 주제로 건강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비만조끼체험, ▲식품영양표시제 바로알기, ▲소금·설탕·지방 올바른 섭취 알기 등 비만예방 관련 홍보뿐만 아니라 ▲건강치아 만들기, ▲음주고글체험, ▲손씻기 체험, ▲금연퍼즐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덕양구청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내 혈압·내 혈당 찾기’ 및 비만예방 캠페인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비만은 질병이며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10월은 비만예방의 날이 속한 달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