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전반 7분에 나온 이청용의 행운의 프리킥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29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카타르와 1대 1로 비겼다.허정무 감독은 후반들어 8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골키퍼 김영광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실험했다.오는 20일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은 모레 결전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할 예정이다.박지성 등 해외파 4명은 내일과 모레 이틀에 걸쳐,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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