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내년 2월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전에 앞서 시리아, 바레인 등과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30일 내년 1월 30일부터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년 2월 1일 시리아와, 4일에는 바레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이운재와 기성용 등 국내파 23명으로 꾸려진 축구 대표팀은 내년 1월 10일부터 제주도에서 동계 훈련을 가진 뒤 29일,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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