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삼척시청)삼척시 도계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도계읍 제14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10월 13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2일간 도계읍 5일 장터 및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계읍번영회가 주관하는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10.10 도계살리기 생존권투쟁 18주년’을 기념하여 공연, 기념식, 노래자랑,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로는 13일(토) 오전 지역단체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기념식과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14일(일)에는 읍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계 평생학습 수강생과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 유리마을 주민 등이 참여하여 난타, 사물놀이, 통기타, 연극, 유리공예, 연탄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 체험으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행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정부의 석공 도계광업소 중앙갱 폐쇄와 석탄안정지원금 배제에 반대하며 2000년에 있었던 도계살리기 생존권 투쟁 궐기대회를 기념하고, 당시 궐기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