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의 선발투수진이 참가 16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은 각국 45인 명단을 바탕으로한 전문가 예상에서 선발투수진 항목에서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는 일본과 한국 투수들이 스프링 캠프를 일찍 시작해 3월 초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1,2위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타격은 도미니카,미국 ,쿠바순으로 꼽았고, 종합 전력에선 미국과 도미니카,일본이 우승을 놓고 3파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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