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삼척시청)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에서는「2018 신나는 예술여행」의 악단광칠을 초청하여‘유랑악단 광칠의 활력팍팍 콘서트’무료 공연을 오는 10월 16일(화) 오후 3시 대학로 문화휴식공간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도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결성된 악단광칠은 옛 황해도 음악을 원천으로 국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겸비하여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냄으로써, 국악의 대중화를 말하기 이전에 대중과 어떤 것으로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 악단광칠은 재미있는 입담과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악기 연주, 몸이 들썩이는 노래, 흥이 넘치는 춤사위로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활력을 팍팍 넣어줄 예정이다.
한편,「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5천회에 걸쳐 직접 순회하며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나누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참여자와 삼척시민 누구나 일상 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고, 의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