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홍성군청)홍성군은 보건소를 통해 치매환자가족, 요양보호사, 치매파트너 등을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로 양성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재능 나눔 감동 더함』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재능 나눔 감동 더함』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가족, 요양보호사, 치매파트너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총 3주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맞춤형인지재활 프로그램 이해 ▲뇌신경체조 및 치매예방체조 운영 방법 ▲도구를 이용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을 통해 약 25명의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가 양성되었다.
이어 홍성군은 양성된 교육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교재 및 도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를 양성해 생활터로 찾아가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