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철원 국제두루미 워크숍이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DMZ두루미평화타운 및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두루미 서식지 보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두루미 보전과 서식지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철원군과 두루미협의체, 지역주민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두루미의 보전 서식지 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워크숍과 두루미 탐조 및 두루미 보존 협력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철원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두루미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두루미의 서식지보전, 정보공유, 교육 및 연구를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두루미 월동 서식지로 두루미의 고장인 철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 워크숍”이라며 “철원평야와 한탄강 일대의 두루미 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꾸며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