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인 가구가 점차 늘어감에 따라 간편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유어스프리미엄 의성마늘햄김치볶음밥과(이하 의성마늘햄김치볶음밥) 유어스프리미엄 소불고기볶음밥(이하 소불고기볶음밥) 간편식 냉동 볶음밥류 2종을 출신한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냉동 간편식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39.4%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한영실 교수의 맞춤식품연구실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냉동 볶음밥 신상품 2종을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강화했다.
특히 새로 출시한 두 상품은 식자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GS25는 의성마늘햄김치볶음밥에는 두 가지 메인 식재료가 상품 용량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아낌없이 사용되었는데 잘익은 국산 김치가 28.2%, 의성 마늘이 들어간 햄이 18% 함유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적의 비율로 콤비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 GS25는 소불고기볶음밥에도 13%가 넘는 소고기 함유량과 양배추, 그린빈, 당근 등 다섯 가지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갔으며 특히 배와 양파즙으로 만든 소불고기 양념장에 소고기를 재운 후 조리해 가정식으로 즐기던 소불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3분 30초간 렌지업을 통해 간편히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3700원이다.
선우동국 GS리테일 즉석식품팀은 이번에 출시한 냉동볶음밥은 포장의 최소화를 통해 상품 용기 원가를 낮추고 식재료와 레시피에 많은 공을 들여 프리미엄으로 개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혼밥족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리미엄 상품들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