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역사문화와 자연환경 기반을 갖춘 제천 지역에서 ‘인문학, 관용과 성찰의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올해로 두 번째 인문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인문도시사업은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제천시, 제천시립도서관등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학‧민‧관 연계로 ‘지역 문화‧역사의 재발견’, ‘지역의 내제적 국제화 실현’, ‘글로컬 문화의 창의‧발신 가능성 모색’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18 인문주간>은 인문학 활동을 위한 특별 강조 기간을 정하여 학계와 사회의 소통 활성화 및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수렴하는 장이다.
10월 마지막주(10월 29일 ~ 11월 4일)에는 ▲국제학술세미나 ▲인문학 강연 ▲클래식 연주회 ▲북 콘서트 ▲전시 ▲역사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인문주간 행사에는 라온 앙상블, 성악가 임경희, 고운소리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인문 콘서트와 인문포럼이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소통 장이 될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인문도시사업 홈페이지나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