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 (사진=제주자치도청)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가 일본 아마 서밋(교류행사회)에 참가하여 양국 전통 해녀어업 발전을 위해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 아마서밋은 일본에서 전복이나 소라 등 해양자원의 감소와 해녀의 고령화 및 계승자 부족으로 해녀문화의 전속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본 전국 해녀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과 해양환경의 보호라는 공통의 목표로 해녀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일본 미에현에서 제1회로 만들어졌다.
일본 아마 서밋(교류행사)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아마서밋 2018 와지마>가 진행될 계획이다.
해녀 공동체 문화와 지속가능한 해녀문화 가치를 증진에 대한 논의에 장과 해녀축제 초청 등 향후 교류 계획에 대해서도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와지마시 아사이찌(수산물 아침시장), 해녀 관련 시설 등 견학을 통해 향후, 우리도 해녀문화 전승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향후 해녀어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