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일본체육대학팀과 조선체육대학팀 사이의 남·여 친선축구경기가 24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일국 체육상과 한만혁 조일우호친선협회 회장대리, 김호철 조선체육대학 학장, 그리고 마츠나미 겐시로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체육대학 대표단 관계자들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김일국 체육상은 마츠나미 단장을 비롯한 일본체육대학 대표단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담화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한편, 일본체육대학 대표단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양을 방문해 축구, 유도, 농구, 레슬링 등 종목의 교류경기 등을 벌이며 북일 우호관계를 주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