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 (사진=대구광역시청)대구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관련 2017년 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과 상금 2천만 원을 받는다.
대구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학교, 병원 등의 790개소 공공 기관이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공공부문에서 우선적으로 건물의 에너지와 차량 연료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공공부문에서 30%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2017년에는 24%, 2018년에는 26%, 2019년에는 28%의 점진적 감축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56개 부서와 사업소와 함께 무조건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보다 이용자의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변화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수상 소식에 “근무 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직원들이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잘 이겨내 줘서 많이 고맙게 생각한다. 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수상까지 하게 되어서 영예롭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노력하는 환경선도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