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조선신보>는 ‘외톨이 신세’라는 논평에서 세계가 북한의 평화를 지지하는데 일본이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면박을 줬다.
종전선언에 대해 “일본정부는 ‘시기상조’라고 하면서 이를 반대해 나서고 있다”면서, 그 이유로 “조선전쟁 종전선언이 나오면 기필코 주한미군 감소문제가 나와서 일본의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어 “(조선전쟁 때) 조선 전토를 폐허로 한 것은 일본에서 만든 폭탄과 포탄”이라면서 “일본은 이 ‘조선특수’로써 큰돈을 벌고 황폐화한 경제를 회복하고 고도성장을 이룩하였다”고 환기시켰다.
또 “조선민족의 불행과 고통이 지속되는 것이 일본에 이롭다는 속내를 드러내놓았는데 이 얼마나 엉큼하고 간교한 심술인가”하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