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9일(금)까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등을 모색해보는 「기후변화·에너지 토론회」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11월 23일(금)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공동주택·에너지자립마을 주민과 학교관계자, 환경단체 등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전문가의 발제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방안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가정, 학교, 직장 등 분야별로 추진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토론회가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증진, 온실가스 감축 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과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 참가하고 싶은 주민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팩스(☎02-2654-6614)로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구는 향후 에너지자립마을 확대, ‘양천구 지역에너지 기본계획’수립에 대한 의견반영, 30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등 녹색도시 에코양천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협치와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