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삼척시청)삼척시는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2주간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삼척시는 담당직원 외 금연지도원 등 3개조 7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관내 공중이용시설 2,430개소와 조례지정 금연구역 442개소 등 총 2,872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금연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도 단속대상이다.
또한,「국민건강증진법」개정으로 2018.12.31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 금연구역 확대 홍보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단속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금연구역 지정 관련 위반업소 및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금연환경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설 소유자 및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